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적의 검(게임)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youtube(mQHBFj6HgjQ)] 2019년 중반부터 '''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유튜브를 오랫동안 이용해 온 유저들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는 매우 악명 높은 앱이다.''' 다른 양산형 게임들은 광고가 시도때도없이 나오다가 어느 시점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리지만 '''기적의 검은 현재까지도 [[틱톡]] 못지않은 저질 광고가 쉬지 않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.''' 허위 및 저질 광고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중국산 양산형 모바일 게임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앱이다. 앱 자체는 사실상 자동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외에는[* '''자동을 푸는 순간 무력화된다.''' 공격 버튼이 존재하지 않아 수동 상태에서는 절대로 싸울 수가 없다. 이동 버튼이 고작인데, 그마저도 화면을 슬라이드해야 움직이는 수준이다. [[그림의 떡|공격 스킬 버튼은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는 그냥 모양만 만들어놓은 것이고 커맨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버튼을 클릭하면 맵을 클릭한 것으로 인식되어 그쪽으로 캐릭터가 움직일 뿐이라는 것]]이다.] 딱히 별다른 것은 없는 양산형 게임인데, 9월 초 출시 직후부터 [[중국인]]이 부자연스러운 한국말로 더빙하는 광고[* 연변 말씨라기엔 발음이 너무 지리멸렬해서, 조선족도 아니고 그냥 찐 중국사람을 데려다가 녹음했나 싶은 버전도 있다. 이걸로 욕 먹다 보니 잠시 동안은 한국인을 써서 같은 내용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해 송출했지만, 얼마 못 가 다시 어설픈 한국말로 광고하는 버전으로 변경되었다.] 또는 허위광고를 시도때도 없이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. 9월 중순에 [[https://gall.dcinside.com/dolls|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]]까지 만들어졌는데, 거의 대부분의 게시글이 전부 광고 까는 내용일 정도다. 게다가 문제는 이렇게 엄청난 욕을 먹고 있음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이 '''4점 이상'''이라는 것이다. 잘 만든 게임들 중에도 3점대 평점인 게임이 꽤 존재하는데도 말이다. 심지어 매출 순위가 꾸준히 10위 안 그것도 그 안에서도 중위권인 '''6위'''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. 19년 11월 중순 즈음에 최고 4위까지 찍은 적도 있다. 이후 리니지 2M이나 V4, 그리고 [[바람의나라: 연]] 같은 것들이 올라오면서 순위가 내려갔다.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함에도 결국 다른 한편에서는 [[개돼지#s-3.1|돈을 바치는 헤비 과금러]]들이 버티고 있으니 이런 종류의 게임들이 망하는 것을 바란다고 해도 망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. [[댓글 알바|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나오는 평점은 '''당연히''' 조작되었으며 '''5점 리뷰가 어마무시하게 많은 것'''을 볼 수 있다.]] 그래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랭킹 시스템은 이런 조작들로 인해 믿을 만한 게 못 되는 상황이다. [[인터넷 독재|회사가 대규모 허위 계정으로 5점 평점을 스팸질하거나 자신들에게 위해가 된다고 판단하는 평점들을 지워 버릴 수 있고]], 굳이 이 앱에 과금하는 유저들이 아니더라도 회사 측에서 수수료를 감당하면서까지 [[음원 사재기|자사의 상품을 직접 대량매입하는]] 식으로 매출 순위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. 이 부분에 대해서는 [[구글 플레이]] 문서의 기타 항목 및 [[양산형 게임]] 문서의 '왜 만들어지는가?' 항목을 참조하자. 한 때 스팸 광고로 악명 높았던 [[라이즈 오브 킹덤즈]]에 이어 한국 유튜브 광고를 독점한 적이 있었다.[* 1주년 맞이하고 다시 광고 수가 더욱 많아졌고, 2020년 말부터는 더욱 심한 [[노이즈 마케팅]]을 하기 시작했다. --[[만악의 근원|결국 얘네들이 광고 폭탄의 시발점이 된 거잖아]]--] 사실 이전부터 광고 자체는 알음알음 입소문은 탔으나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 밀려 노출이 덜 되던 것이,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광고가 뜸해지고[* 다만 라이즈 오브 킹덤즈도 2020년 중반부터 최악의 광고들로 밀어붙이기 시작하면서 인식이 나락으로 가버렸다.] 비중이 5초 수준으로 줄면서 자연스레 권좌가 교체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.[* 최소한 게임성이라도 갖춘 라이즈 오브 킹덤즈도 악질 광고 문제가 심했는데 기적의 검이 나오고 쓰레기 광고가 마구 뿜어져 나오니 [[다시 보니 선녀 같다|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천사로 보일 법도 하다.]]] 2020년 3월 즈음부터는 다른 양산형 앱들에 밀리면서 광고의 빈도가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틈만 나면 광고가 여전히 나오고 있으며, 이미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는 '거짓투성이 광고만 입 아프게 하는 쓰레기' 중 하나라는 인식이 박혀 있다.[* 사실 한동안 뜸하긴 했었는데, 하필이면 1주년을 맞이해서 [[영탁]]을 광고에 출연시킨 이후론 더욱 심각해졌다. --같은 4399의 게임인 [[스테리테일]]과 세트로 두 광고가 나란히 나오면 저절로 4399에게 쌍욕이 나온다.--] 전술한 앱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상의 입지와 이 앱의 실체를 감안하면 어떻게 이런 게임이라 부를 만한 가치도 없는 쓰레기가 스토어에서 강판되기는 고사하고 아직까지도 유튜브에서 거짓말을 남발하고 게임 시장을 활보하고 다니는지가 의심될 정도의 악질적인 게임이다.[* [[차이나 머니|중국이 인구가 가장 많은 만큼 이들 중국발 양산형 게임사들은 자본도 많아서]] 그 자본을 광고를 위해 구글에 바치다보니 구글은 광고에 대한 비난이 많더라도 '''돈만 잘 바치면 그만'''이라고 여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.] 2020년 4월 20일, 일본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마검전설(魔剣伝説)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. 한국에서 그랬듯이 배우 [[이토 히데아키]]를 내세워 광고를 하고 있으나, 정작 광고 자체가 쓰레기에 거짓 투성이인 건 변함이 없어서 일본에서도 욕을 엄청 먹는다. 게다가 일본의 인구가 한국의 인구보다 많다보니 비난하는 사람들의 수도 엄청나다. 당장 저 이름을 구글에 쳐 보면 연관 검색어로 魔剣伝説 '''うざい'''(마검전설 '''짜증나''')라는 내용이 나올 정도이니 말 다 했다. [[https://cmmonster.com/2020/boom/makendensetu-billing-system-annoying/|광고에 열받은 일본인들의 입장]] 특히 일본판 광고에 꾸준히 언급되는 '폭염신룡(爆炎神龍)' 세트는 이런 양산형 게임과 그 광고를 전문으로 다루는 일본의 한 유튜버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zZJyFAcHe0|과금까지 해 가며 조사한 결과,]] '''[[허위광고|애초에 게임내에 존재조차 하지 않는 것]]'''으로 판명났다. 이후 이벤트를 통해 추가되긴 했으나... 광고에 나온 저 코스튬이 아닌 폭염신룡 세트 만들라고 명령하던 캐릭터의 코스튬이다. 일단 방치형 게임에 가까운 리니지라이크라는 점이 타겟 유저층을 매우 적절히 공략한 것으로는 볼 수 있다. 하지만 유저층 확장을 노리는 것과는 별개로, 각 계층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저질 광고를 남발하는 것은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.[* [[린저씨|당장 같은 나이대 유저층]]을 노리는 [[리니지(게임)|리니지]] 같은 앱들은 적어도 광고 때문에 욕을 먹지는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. 또 비슷하게 나이대를 잘 찾고 광고 수준을 적절하게 조정한 붕괴 3rd나 라스트 오리진 같은 앱들도 이런 부분에서는 좋은 예시이다.] 이는 또 다른 혐오 대상인 [[TikTok]]의 광고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. 즉 자기들이 노리는 사람들을 상대로만 광고를 했어도 좋게 보기는 힘들었을 앱인데[* 실제로 [[머지 스네이크]]라는 slither.io를 표절한 게임도 광고가 쓰레기이지만, 대신 __광고가 10대 유저들을 대상으로만 나오게 설정__되어 있어 20대 이상에게는 이 광고가 표시되지 않는다. 이 때문에 앱 자체와 홍보 방식은 역겨울 지언정 전혀 무관심한 사람들의 입에까지 그걸 쑤셔박으려 드는 만행은 저지르지 않아 상대적으로 인지도도 덜하고 악평도 덜하다.], 그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광고를 남발하니까 안 그래도 엄청나게 나쁜 인식을 가진 이 게임을 훨씬 더 밑바닥으로 내리는 데 일조했다고 봐도 무방하다. 그리고 마침내--결국-- PC버전으로도 출시된다고 밝혔다. 자세한 내용은 후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